[넷플릭스에서 뭘 볼까] 인투 더 미러 (영화/SF 스릴러)

제가 좋아하는 일본의 만화가”이토 준지”의 작품 속에서 집을 통해서 평행 우주와 이어지는 일화가 있다.그러나 평행 우주의 “나”는 여기”나”와 다른 사악한 존재이며, 두”나”는 살아남기 위해서 거칠게 다투게 된다.한때 재미 있게 본 미드[카페]에도 비슷한 일화가 있다.6개의 멀티 버스가 만드는데 그 중 1곳의 “나”는 사악한 존재였고, 여기의 “나”를 없애란 찾아온다.평행 우주라는 소재에 가장 궁금한 것은 역시 저쪽의 내가 아닌가 싶다.잘 지내고 있는지, 여기의 나보다는 행복한지, 또는 사악한 것?하지만 오히려 여기 내가 평행 우주의 나에게 더 나쁜 존재인지도 모르지 않을까?이 말이 궁금하다면, 넷플릭스의 ” 인 투·더·밀러”은 어떨까.

‘인투 더 미러’는 제목 그대로 거울을 통해 평행우주로 가는 방법을 발견한 한 무리의 친구들이 평행우주에서 각자의 욕심을 채우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SF 스릴러 영화다. 영화 첫머리에서 한 여성이 강아지에게 밥을 주러 갔다가 침입자와 만난다. 침입자는 여자를 그대로 죽여버린 뒤 가면을 벗는데 자신이 죽인 여자와 같은 얼굴이었다. 자신의 존재를 죽인 여성은 위층으로 올라가 남편 곁에 누워 만족스럽게 잠이 든다.

여기서부터는 ‘인투 더 미러’의 줄거리와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다.

같은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노엘”과 “디 병”, 그리고”리나”과 “조시”는 주차 공간 임대 앱을 만들고 있다.하지만”세스”가 그들보다 빨리 앱 개발을 해낼 수 있다고 나서고 투자 회사와의 계약이 깨진 위기에 처한다.상심하고 마시러 갔던 친구들은 바텐더”카르멘”에서 그 집에 살고 있던 여성이 실종되었다는 말을 듣는다.집에 돌아온 그들은 말다툼을 하고 집의 벽 한 구석을 부수고 거기에서 감춰진 공간을 발견한다.숨겨진 공간에는 집의 여기저기를 보는 장치와 집 밖에 나오는 길, 그리고 거울이 있었다.그들은 거울을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참, 병이 휴대 전화를 이용하고 반대편을 살펴보자.맞은 편에는 그들이 찾아낸 방과 같은 방이 있어 우선 조시가 먼저 거울을 통과하고 맞은 편으로 가자.조쉬는 숨은 길을 지나서 집 밖으로 나가서 바비큐를 하고 놀고 있는 것을 보고 돌아온다.조쉬는 저쪽에 15분 정도 머물렀지만, 현재의 시간은 불과 5초였다.그 뒤 그들은 실험을 통해서 건너 편에서 3시간을 이곳에서 1분이라는 것을 알아라.

4명은 좀 더 거울을 알아보려고 가지고 내리라고 하지만, 거울은 특정 위치/특정 각도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에 그대로 두기로 한다.몇 차례 실험을 통해서 그들은 서로 손을 잡고 통과하면 함께 도착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거울을 통과할 때마다 건너 편의 우주는 리셋 되다는 것을 깨닫는다.즉, 거울을 통과할 때에 도착하는 평행 우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시간차를 이용한다는 것을 생각해낸 사람들은 음식을 많이 가지고 가고 앱 개발에 몰두하고 투자 회사 약속한 시간보다 빨리 앱을 전달한다.그러나 평행 우주는 무적은 아니었다.예를 들면 로또 번호 등은 전혀 맞지 않았다.그 뒤에도 그들은 계속 책을 확인하고 역사와 사건이 틀린 적이 있는지를 체크하되 거의 비슷했다.친구들은 이제 평행 우주를 이용하는 다른 방법을 떠올린다.갈 때마다 평행 우주가 리셋 되니 건너 편의 자신의 돈을 훔치고 물건을 사들이는 것이다.즐거운 소비를 즐기던 친구들은 자신들의 우주에서 나온 것 없는 영화를 발견됐고 영화 관련의 크리에이티브를 훔쳐보는 것으로 한다.디자이너의 리나는 향후의 작품을 가지고 그대로 베끼는, 그래서 전시회를 여는 데 성공한다.노엘은 그쪽에서 과학자를 찾아 아직 자신들의 우주에는 없는 신기술을 발견해서 가지고 와서 전도 유망한 기업가로 떠오른다.노엘은 평행 우주의 세스를 찾아 폭행하는 협박하기조차 있다.디 병은 그런 노엘의 폭주를 걱정하고 있다.어느 날, 빈은 조시와 평행 우주에 가, 조쉬는 평소 자신이 짝사랑하던 카르멘을 찾는다.그러나 곧 카르멘의 남자 친구가 와서 조쉬는 맞아 급히 자신들의 우주에 돌아왔으나 사망한다.

그들은 조시의 죽음을 감추려고 조시의 시신을 평행 우주에 두고 다른 조쉬를 납치한다.우주를 건너서 데려온 조쉬는 계속 이상함을 느끼지만 노엘은 조시가 입사하고 싶었던 회사를 하나 소개해서 무마하다.노엘은 평행 우주를 이용해서 돈을 벌며, 빈은 평행 우주를 돌아다니며 아버지가 살아 있는 우주를 찾는다.-디 병의 아버지는 사업에 실패하는 사기꾼과 수모를 체험하고 교도소에서 자살했지만, 빈은 평행 우주를 걷는 아버지가 살아 있는 곳을 찾다.훔친 작품으로 전시회를 열던 리나도 좌절감에 부딪치면서 리나는 데 병과 이야기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하룻밤을 보낸다.그러나 과거 리나와 사귄 노엘은 다시 리나에 구애하고 리나는 사라진 디 병의 흔적을 찾으러 갔지만, 병까지 평행 우주의 데빈 병으로 변한 것을 알게 된다.-질투에 미친 노엘이 디 병을 바꾸어 버린 것이다.거울의 존재를 알면 여기에 들어오는 일이 생기므로, 빈은 죽어 버렸는지도… 그렇긴

평행 우주의 조쉬는 자신의 존재를 의심하고 노엘을 찾아 노엘은 조시가 거울의 존재에 알아차렸음과 몸 싸움을 하고 쏜다.그때 거울 속에서 2번째 노엘=여기 우주의 노엘이 나타난다.노엘은 평행 세계를 돌아다니며 자신과 맞지 노엘을 데리고 가 함께 일하던 것이다.노엘은 평행 세계의 노엘까지 죽이고 버린 뒤 리나에게 사랑을 고백한다.이때 노엘이 바꿔치기한 평행 세계의 데빈 병이 찾아 노엘은 리나까지 죽이려 한데 병의 총에 맞는.노엘은 거울에 들어 상처를 치료하고 있다며지만 리나가 거울의 위치를 조정하고 우주를 닫아 버리고 거울에 몸을 잘리고 사망한다.리나와, 빈은 시체를 처리한 뒤 거울을 부순다.노엘이 털어 온 모든 물건을 기부한 뒤 두 사람은 짐을 싣고 여행을 간다.그러나 잠시 들렀다 주유소에서 리나는 거울을 지나는 소리를 듣는다.다시, 병의 차에 돌아온 리나는 1시간 전에 들었던 노래를 기억 못한다.

『 인투·더·밀러 』은 멀티 유니버스를 꽤 흥미로운 이용한 SF스릴러물이다.멀티 유니버스가 그냥 나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에 의해서 엉망이 되어 버리는 이야기가 재미 있다.특히 이 우주에서 사망한 사람을 멀티 유니버스에서 납치하고 가득 메운다는 생각이 정말 소름 끼칠 정도의 악행이라 흥미 진진하다.어느 날 내가 갑자기 전혀 다른 공간에서 깬 것 같은데 주변 사람들은 모두 내가 아는 사람이며 나아가서 나의 과거도 모두 존재한다면 어떤 기분일까?평행 우주에 가게 되면 한번은 시도한 같은 말이 모두 나오는 것을 보면서 역시 사람의 생각은 모두 같냐고 생각했다.나도 여기에는 존재하지 않기로 만나러 가보고 싶고, 만약 여기에 없는 영화가 있는데, 게다가 그것이 성공한다면…?훔치고 각본을 쓰고 판다고.하지만 이곳에서는 졸작에… 그렇긴 하지만 4명의 친구들이 모두 불행한 결말을 맞은 것을 보면 결국 평행 우주를 이용 하는 욕심에서 얻을 것은 비극적인 말뿐인 것 같기도 하다.

인투 더 밀러 감독 아이작 에즈 반출연 조지아 킹, 마틴 발스트렘, 마크 오브라이언, 에멜 아민 개봉 2021.02.17.

인투 더 밀러 감독 아이작 에즈 반출연 조지아 킹, 마틴 발스트렘, 마크 오브라이언, 에멜 아민 개봉 2021.02.17.

인투 더 밀러 감독 아이작 에즈 반출연 조지아 킹, 마틴 발스트렘, 마크 오브라이언, 에멜 아민 개봉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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