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그 또래가 가진 호기심을 파악하고 그들이 보여줄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한 흥미를 제시해 봅니다.애써….”앉아. 바라봐, 집중해, 완성해,… 치워라…” 가르친다는 이름표를 달고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착석해 시간이 흐를 수 있도록 집중한다.스스로 할 일을 발견하고……궁금한 것이 있으면, 손을 번쩍 들어 질문을 한다. 제가 생각하는 것, 제가 하고 싶은 것, 제가 원하는 것, 제가……제가 주인공이 되어 나누는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주는 시간입니다.하고 싶은 말, 해야 할 말, 명심하고 싶은 이야기, 나만의 언어로 시작해 봅시다.해본적이 없는 일이라 부끄럽고 용기가 나지 않지만..누구나 처음에는 있는 거라고 말해줬어요.친구는… 열심히 놀아야 한다고 대답해요.솔직함이 귀여운 친구입니다.한국요리치료연구소 권명숙의 글#문제행동ADHD #ABA행동치료사 #심리정서지원특수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