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심하다면? 의심되는 눈병

안녕하세요 압구정채안이랑 지기 보배입니다! 요즘 같은 좋은 날씨로 다소 어두운 실내에 있다가 밖으로 나가면 햇빛의 눈부심으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그러나 바로 눈은 적응하면서 눈부심은 일시적인 현상이 됩니다.사실 이러한 현상은 누구에게나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듯이 햇빛이 심하게 부신다면 자신의 눈에서 보이는 적색신호일 수 있으니 눈병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눈부심의 원인

만약 선천적으로 홍채에 멜라닌 색소의 함량이 적으면 눈이 약하기 때문에 햇살의 눈부심을 잘 느꼈을지도 모릅니다.그러나 그런 증상이 특히 나타나지 않아 갑자기 마음에 될 정도의 햇빛 눈부심이 발현한 경우 눈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눈 부심은 눈물 건조증, 결막염, 포도막염, 백내장 등의 안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상세하게 모시겠습니다.

포도막염이란?

조금 낯선 포도막염은 눈을 감싸고 있는 막의 하나입니다.포도에 있는 막과 비슷해서 포도 막이라고 불립니다.여기에서 염증이 생기면 포도막염이라고 합니다.포도 막은 혈관을 통해서 안구에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만약 염증이 생기면 포도 막만 손상하는 것이 아니라 망막, 공막, 수정체, 각막 등 안구 전체에 손상을 준다고 생각하세요.만약 포도막염을 방치하면 시력 저하는 물론 실명과 대실 안까지 될 수 있습니다.포도막염의 원인은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감염성은 결핵균, 매독균, 안구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균에 의해 발생하는 것입니다.그러나 비감염성은 발생 원인을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홍반성 루푸스 등이 발생한 후 포도막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성 질환과 함께 나타날 경우 신체 다른 부위에서 증상이 나타난 후 포도막염이 동반되었을 수 있으므로 다른 질환과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종합검진이나 정형외과, 내진, 피부과 등의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햇살의 눈부심이 있다면 의심되는 포도막염의 대표적인 증상은?눈부심처럼 빛에 민감해집니다. 그리고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나 시력이 계속 저하되는 증상, 비문증, 충혈 등 안구 전체에 손상이 가해지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햇빛 눈부심증의 원인이 백내장인 경우백내장의 초기에도 눈부심이 나오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백내장으로 야기된 번쩍임은 어떤 원인보다 빨리 몰리는 것이 좋습니다.백내장은 수정체의 혼탁에서 빛이 제대로 통과 못하고 이물질이 낀 것처럼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입니다.눈의 노화 현상 중 가장 대표적인 질환으로, 요즘 같은 고령화 시대에 살고 있으면 누구나 겪는 질환입니다.다만 정도의 차이만 있습니다.<백내장 초기 증상> 시야가 흐릿하게 보이는 색깔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눈부심이 심해지는 어두운 곳에서 더 잘 보이는 안구 통증, 이런 증상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고령자 질환으로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백내장은 최근 자주 사용하는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 전자기기로 인해 연령층이 매우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직 젊으니까 괜찮을 거라고 방치하기보다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 하루빨리 내원해 병명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눈부신 눈병, 백내장의 주요 증상은?사물이 뿌옇게 보이거나 일그러져 보이거나 이중으로 겹쳐지거나 햇빛의 눈부심 등을 느끼는 증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통증은 없고 시력 이상 증상 뿐입니다. 시력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인공수정체를 넣어 치료하고 시력 감퇴 이외에 다른 원인이 없으면 눈부신 눈병, 백내장의 경우 수술 후 시력은 회복됩니다.”햇빛의 눈부심의 안질환, 녹내장”시신경에 문제가 생기고 시야 결손이 나타나는 안질환인 녹내장은 안압 상승으로 인한 시신경 손상이 주요 원인입니다.때는 안압이 정상 수준에서도 안압 변화 폭이 크거나 시신경에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나 유전자 이상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눈부심의 눈병 황반변성’ 다음은 햇빛부심의 원인이 되는 황반변성입니다. 황반변성은 망막 황반부에 변성이 생기는 것으로 가장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 조직이 황반입니다.시세포는 이 황반부에 위치합니다. 물체의 상이 연결되는 곳이기 때문에 시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이 부위에 변성이 생기면 시력 장애가 생기는데요. 원인은 노인성 눈 질환이기 때문에 연령 증가가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외에도 유전적 요인 그리고 흡연, 서구화된 식습관, 염증 등 환경적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황반변성 초기에는 컨디션 회복만으로도 시력이 다시 회복되는데 그 다음 단계에서는 사물의 선이 물결치듯 휘어져 보이는 증상이 생기고 그 다음 단계는 글자 공백이 생기거나 사라질 수 있습니다. 햇빛 눈부심 눈병의 원인이 되는 포도막염, 백내장, 녹색 내방, 황반변성은 빠른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습니다.압구정 최안과는 안과 명의의 최승일 원장과 함께 합니다. 항상 환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며 일대일 맞춤형 치료는 물론 후 케어까지 정성껏 진료하고 있습니다. 23년 무사고로 증명되는거죠? 햇살의 눈부심을 가볍게 놓치지 말고 안과 검진으로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했습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MCQsRbxLM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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