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19권, 그리고 18Km(1)60일 이 2개월간 몸은 싱가포르에 있었지만, 나는 마음 속으로 긴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여행의 목적은 제가 누구이고 앞으로의 인생에서 진정 하고 싶고 지키는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적어도 나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때문입니다.이번 여행을 통해서, 그것에 대한 분명한 답을 얻은?네, 저는 아직 아니라고 대답합니다.그러나, 아무런 벌이도 없는 건 아닙니다.여행의 시작 때는 늪지를 걷도록 발이 팍팍 떨어지면서 제자리를 도는 기분이었다고 했더니, 지금은 흙길에 올라와서 일단 걸어서 가는 방향이 어렴풋이 보이거든요.구·봉효은 선생님이 “개인의 필살기”를 발굴하고 그것을 매일 구도를 하게 일정한 시간을 투자하고 날카롭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지만,”도대체 내가 필살기가 무엇일까?”지금까지 해오던 직무 분석하고 표를 작성하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도중에 포기해서 버렸습니다.15년간 기초 과학 연구와 신약 개발, 스타트 업 사업 개발과 파트너 링, 임상 시험 관련 지식 등을 두루 경험했지만, 그 중에서 어떤 직무에 능하고 그래서 먹고 가느냐고 묻자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분석과 디테일이 있는 일을 좋아한다.연구자적 성향도 아직 강하고 행사를 주최하고 많은 사람에게 응대하면서 BD를 뛰어다니는 것보다는 기업이 지닌 여러 요소를 보고가장 적합한 파트너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고 그것을 싱가포르 방식으로 파트너에게 메시지를 전하는데 기여한다.다만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를 가지면 그 대상이 글로벌 제약 회사의 담당자라도 떨어지지 않고 의사 전달을 잘하다.그래서 저는 Trial and Error방식으로 부딪치거나 하면서 만들어 갑시다..일하는 방식에 별로 맞지 않습니다.이로써 필살기의 개발을 어떻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도대체 자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 헤매면서 지난 두 달 동안 세 번의 강의를 나갔고 청중들과 저에게 일을 맡긴 분들에게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싱가포르 진출 프로그램 담당 PL 님의 감사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대표 감사 인사

정말 아이러니로 어수선한 와중에서 잠시 지구인을 위장해서 일에 다녀온 뒤 나는 나만의 안드로메다 성에 가서 다시”난 누구고 잘하는 것은 무엇이니?”라는 질문에 매달리고 있었습니다.”린크트인에 글을 올리는 것을 봤는데 너무 개인적으로 일기 같은 글이었다”누군가는 내가 쓰는 글에 대한 프로패셔널에 보이지 않으면 그런 글은 쓰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합니다.그런데 한 기업인에게 멋지게 변신하는 모습을 적어 보니, 요란하게 뉴스 레터 형식으로 발행하고 있는 문에 부담을 느끼고 당사자조차 그만둘지 고민하고 있는 사이 어느새 구독자가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그래서 나는 다시 용기를 내어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확실히 길을 잃은 내 고백도 누군가의 가슴에는 길을 내고 있다.”글은 말에서 흩어진 언어란 그 무게가 다르다.그리고 읽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내가 생각보다 그의 도움이 될지도 모르고…”
나는 요즘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마음에 드는 배우가 있으면, 그 편이 살아온 행적을 담은 인터뷰가 있는지 찾아볼께요.그 배우가 특히 어려운 시간을 극복하고 착실하게 연기를 통해서 성장한 사람이라면 그분의 옛날 영상도 찾아보고, 지금의 성공이 결코 하루 오지 않았다는 것에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드라마”악귀”에서 악역이나·변 중 역을 맡은 배우 김·헤스 구 씨는 이전은 온유한 어머니 역을 맡고 있었지만, 박·챠눅 감독의 영화”박쥐”(2009)에서 기괴한 시어머니”라 여사”역을 통해서 우리에게 새로운 이미지로 다가왔습니다.박찬욱 감독, 영화 박쥐(2009)필모그래피를 보면 1975년에 데뷔한 약 35년간 맡은 작품보다, 박쥐의 나중에 더 많은 작품을 다루고 있으며 올해 67살이지만 연기의 전성기를 맞고 계신 것 같아요.이 분이 연기자로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계기는 40대에 뷔페 집을 열었지만 엄청난 실수를 한 경험 때문입니다.사업에서 진 빚을 갚느라 밤 무대까지 달려야 했다 상황이므로 이전은 주부의 역할만 들어오는 연기자 생활을 싫어했지만 지금은 어머니 역 전문 배우로서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에 10년 이상의 시간을 버틴 후에 그런 기회가 찾아왔다는 것입니다.김·헤스 구 배우의 어머니 역처럼 나도 깊이 파고들어 나갔고 뒤에는 그것이 퍼지는 경험을 내 일과 그 길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서 하고 싶습니다.필모그래피를 보면 1975년에 데뷔한 약 35년간 맡은 작품보다, 박쥐의 나중에 더 많은 작품을 다루고 있으며 올해 67살이지만 연기의 전성기를 맞고 계신 것 같아요.이 분이 연기자로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계기는 40대에 뷔페 집을 열었지만 엄청난 실수를 한 경험 때문입니다.사업에서 진 빚을 갚느라 밤 무대까지 달려야 했다 상황이므로 이전은 주부의 역할만 들어오는 연기자 생활을 싫어했지만 지금은 어머니 역 전문 배우로서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에 10년 이상의 시간을 버틴 후에 그런 기회가 찾아왔다는 것입니다.김·헤스 구 배우의 어머니 역처럼 나도 깊이 파고들어 나갔고 뒤에는 그것이 퍼지는 경험을 내 일과 그 길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서 하고 싶습니다.이번 주 이후는 듀오 헬스 케어 파트너스 린크트인 페이지를 통해서 싱가포르와 한국의 헬스 케어 뉴스나 강의 리뷰 등 본격적인 업무를 할 예정입니다.아침 출근 길에 토스트 포장 마차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나누어 미소 같은 교감을 나누는 채널에 성장하고 싶습니다.오다가다 인사도 하고, 싱가포르의 헬스 케어에 진출하려면 이런 것을 알아야 한다고?최근 한국의 헬스 케어에는 이런 뉴스가 중요한 거야?한국과 싱가포르와 또 두 시장에 관심 있는 해외 파트너에 내가 주는 인 사이트를 선물하고 교류하고 싶습니다.욕심 없이 가급적 걷고 있는 나의 여정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합니다!대문 사진| Isaac Davis@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