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12] 노예 12년

노예 12년 감독 스티브 맥퀸 출연 치웨텔 에지오포, 마이클 패스벤더, 베네딕트 컴버배치, 브래드 피트, 루피타 뇽, 사라 폴슨, 폴 다노, 앨프리 우다드, 폴 지아머티 , 드와이트 헨리 개봉 2014 미국

[2020-312]노예 12년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유 플러스+모바일 평점 3.5점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남북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의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1840년 미국에선 노예 수입이 금지되면서 이후 자유민으로 살아 있는 흑인을 납치하고 남부 노예로 넘기는 사건이 한두번이 발생한다.주인공 솔로몬·노소프도 바이올리니스트로서 뉴욕에서 단란한 가정을 꾸리던 중 공연 기획자의 꾀에 빠져서 워싱턴으로 순회 공연에 나서지만, 그 후 납치된다.그 뒤 노예 술 중에서도 악명 높은 루이지애나에 팔고 그는 평면이라는 새 이름을 얻고 처음의 주인인 윌리엄·포드(베네티크토·캉바ー밧치)를 만난다.자유민을 입증할 수 없는 증명서도 없어 억울한 인생을 보내던 중 감독관의 가혹한 행에 맞써 싸우자, 2번째 주인 에도윈…에 루푸스(마이클·파스 벤다)을 만나게 된다.인간적인 전 남편보다 사이코 패스적인 성향의 두번째 남편에게 호된 시련을 겪게 되는데···2014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목을 끈작품이다.시상식 전에 각종 수상제의 상을 휩쓸어 9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데, 작품상을 받았지만 경쟁작인 “그라비티”에 밀리고 여우 조연상과 각색상의 총 3개 부문을 석권했다.시모 기사 작품상을 수상한 것으로 최종 WINNER로 볼 수 있을 것 같다.주연의 치우에텔·에지 오프의 남우 주연 상의 실패도 아쉽지만 조연상의 마이클·파스 벤다의 악역 연기는 정말 좋았지만 쟈라도·레토에게 건네고 말았다.중요한 조연으로 출연했던 브래드, 피트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서 제작에 참여했다.”브래드. 피트와 플랜 비의 제작진은 스티브·매퀸 감독의 데뷔작<옷걸이>를 감명 깊게 본 후 그에게 먼저 접촉하고 브래드, 피트가<월드·워 Z>촬영 때문에 런던을 방문했을 당시 스티브·매퀸 감독을 만나고<노예 12년>에 대한 구체적 논의했다.이후 그들은 스티브·매퀸 감독의 2번째 작품<셰임>의 촬영이 끝난 후,<노예 12년>의 제작에 착수했다.특히”노예 12년”이 할리우드에서 영화화하는 데 쉽지 않은 소재와 설정했는데도 스티브·매퀸 감독에 대한 그들의 신뢰와 강한 추진력으로 영화의 완성을 함께 이끌었다.”배우들의 좋은 연기에 스티브·매퀸 감독의 안정된 연출력, 더 한스, 짐머의 고습인 OST까지 명품의 반열을 하는 영화다.불과 100년 전에 인간이 이런 짐승 취급을 받고 살아왔다니, 놀라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