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여행 하이원리조트 메인타워 지난주 빈집에 다녀온 정선여행에서 숙소로 묵었던 하이원리조트 리뷰를 올리려고 합니다.제가 스키도 타지 않고 겨울 스포츠를 즐기지 않기 때문에 하이원 리조트의 명성은 들어본 적이 있지만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정선 여행의 하이원리조트 메인타워를 함께 만나보세요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하이원리조트 강원도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424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424 1588-7789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주차, 예약, 무선인터넷, 배달가능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424 1588-7789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주차, 예약, 무선인터넷, 배달가능예약.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아고다 사이트를 이용했습니다. 주말 포함 2박에 30만원 정도로 예약을 했으니 나쁘지 않은 금액이겠죠? 정선 여행을 계획하면서 다른 숙소도 둘러봤는데, 가격을 생각해도 하이원 리조트가 가성비 높은 금액이었거든요. 우리는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했지만 하이원 리조트를 통해 예약하는 방법도 가격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비수기에는 가격적으로 할인 행사나 패키지 행사가 많기 때문에 하이원 사이트를 이용해 예약하는 것도 추천합니다!CHECK_IN하이원리조트는 하이원앱에서 예약 당일 15시에 오픈 후 선착순 클릭으로 방을 배정합니다. 오후 2시 50분부터 살짝 열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10분 전부터 체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약 팁이라면 메인 타워의 경우 앞쪽과 뒤쪽 뷰가 조금 다른데 꼭 높은 층을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잘못하면 메인타워의 저 파란 지붕의 뷰만 보이니 앞이나 뒤에 큰 의미가 없다면 무·조·건강한 층을 선택하세요. 하이원리조트 예약 꿀팁&하이원 딜리버리저도 객실이 궁금해서 청소할 때 몰래 안쪽으로 봤는데 앞뒤 뷰는 비슷하더라구요. 메인타워에서 가장 좋은 방은 코너뷰였던 것 같고, 일단 제가 가성비 방을 골랐다면 꼭 높은 층으로 골라주세요!!24층까지 있는 호텔로 23층을 배정받았으니 이정도면 잘했겠죠?!하이원 배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는데 하이원 배달은 가능하지만 방에 들어갈 때는 카드키가 있어야 엘리베이터가 작동해서 로비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이원으로 배달시키면 매장 직원분이 더 잘 아니까 그 점은 신경쓰지 마세요! 2305호우리는 뒤에 잔디뷰와 앞에 시티뷰(?) 중에 약간의 문명이 있는 쪽을 택했어요. 낮에는 잔디 뷰가 파릇파릇해서 더 좋아 보이지만 밤에는 야경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이 좋기 때문에 앞의 뷰로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역시 가장 높은 층이 답입니다.우리는 뒤에 잔디뷰와 앞에 시티뷰(?) 중에 약간의 문명이 있는 쪽을 택했어요. 낮에는 잔디 뷰가 파릇파릇해서 더 좋아 보이지만 밤에는 야경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이 좋기 때문에 앞의 뷰로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역시 가장 높은 층이 답입니다.사실 하이원 리조트에 오기 전에는 하이원 리조트가 별 5 개인 줄 몰랐습니다만, 오는 도중에 알았습니다. 5성급 호텔은 뭐가 다른가 해서 들어왔는데 방이 너무 좋았어요. 오래된 느낌이 있었지만 고풍스럽고 골드와 우드의 색감이 잘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의 방이었습니다. 하이원리조트 메인동 리뷰특히 커튼을 열어두면 들어오는 햇빛과 마운틴 뷰가 가슴을 시원하게 해 주거든요. 침구도 따뜻해서 아무 향기도 안나고 좋았어요. 나는 호텔에서 조금 사용하는 락스 냄새도 싫어하지만 다른 향이 나는 것도 싫어하는 편인데 침구 상태도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하이원 리조트가 언제 지어졌는지는 모릅니다만, 메인 동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객실이 좀 낡아서 괜찮을까 생각한 것은 전부 기우였을 정도로 방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정선 여행 하이원 리조트 리뷰화장대로 사용할 수 있었던 공간이지만 조금 낡았지만 깨끗하고 편리했습니다. 거울이 커져서 다른 호텔의 작은 거울이나 화장실에 있는 거울을 보면서 화장하는 것은 정말 불편했지만 앉아서 조명 바로 밑에서 할 수 있어서 훨씬 편리하고 좋았습니다.최근에는 여행 가방을 둘 공간을 많이 없애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오래된 호텔에 가면 반드시 여행 가방을 둘 공간이 있습니다. 은근히 그 공간이 있는지 없는지가 편리함을 좌우하는데, 하이원 리조트에는 나무로 된 클래식한 짐 보관소가 있거든요. 저기에 짐을 놓고 사용했더니 동선이 정말 편리했어요.룸 서비스를 시키지 않고 방 안에 작은 룸 카페도 있습니다.티와 드롭 백 커피가 준비되어 있어 간단한 간식과 맥주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유료).그리고 좋은 것이 리조트에 얼음 정수기가 따로 있어서 얼음과 물을 풀 수 있는데, 이 점은 저에게 정말 큰 장점이었습니다.호텔에 갈 때마다 생수를 마시기 싫어서 물을 많이 가지고 가거나 하는데요 이번 여행은 2박 3일이니까 어쩔 수 없이 생수를 이용해야 했죠.2305호를 기준으로 바로 건너 편에 정수기가 있는데, 이 점도 참고로 이용하고 보세요:)정선 여행 숙박 시설 추천정선 여행에서 하이원을 추천하는 이유, 호텔의 고풍스러움과 햇살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호텔 자체가 잘 관리되고 있는 고급스러운 앤티크 숍의 느낌입니다. 소품과 조명이 너무 좋았어요. 욕실욕실과 화장실도 정말 좋았어요. 오랜만에 아주 고풍스러운 느낌의 욕실을 만났어요. 대리석으로 된 화장실의 전체적인 느낌이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주인공이 된 것처럼 괜히 수건 머리에 돌돌 말아 화장하고 싶어지는 느낌이랄까. 욕조도 하루 종일 여행 후에 족욕을 하기에 딱 좋은 욕조였어요.특히 하이원 1340 어메니티의 경우 별도 판매를 하고 있을 정도로 향과 사용감의 만족도가 높은데요.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리퀴드 비누 이외에도 바디워시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저는 바디로션을 특히 자주 사용했습니다. 하이원 메인동 마운틴뷰햇빛이 비치는 마운틴뷰 고층에 목숨을 거는 이유는 뭐지? 그건 뷰 때문인데요. 햇살이 비치는 정선의 산새는 바라만 봐도 마음이 풀리는 마법 같은 뷰였습니다. 밖을 내다볼 수 있게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는 아래까지 내려다보는 뷰를 보고 싶어서 저 창틀에 제일 많이 올라가 있었어요.호텔 안내를 보니 저희가 가 있는 동안 창문을 닦고 정비를 하는 기간이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창문이 더 깨끗하고 날씨도 더 맑고 화창하게 느껴졌어요. 아직 초록색이 뚜렷하지 않은 연두색 느낌의 정선이 정말 푸르고 상쾌했어요. 내 돈으로 산 정선 여행 숙소 리뷰하이원 리조트의 장점은 확실히 5성 호텔을 이 기간에는 싼 이용할 수 있다는 고 스파에서 룸 컨디션 룸 서비스 직원들의 친절함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다만 하이원이 성수기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공사나 정비에 들어가고 이용할 수 없는 서비스가 가끔 있어 주차장도 주차하고 메인 타워에 오려면 꽤 걸린다는 게 정말 단점입니다.다리를 다치고 주차장에서 메인 타워까지 오는데 5분쯤 걸어 와야 하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스태프 분들은 룸을 정리하셔서 끝내어 주는 사람들은 정말 정말 친절하고, 나머지 스태프들의 친절함은 특히 느끼지 못했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고 생각합니다.하이원 리조트 자체는 정말 만족.기타 서비스적인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는 평가를 남기면서 줍니다:)하이원리조트의 장점은 확실히 5성급 호텔을 이 기간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가성비로 룸컨디션 룸서비스 직원들의 친절함 모두 좋았습니다. 다만 하이원이 이번 성수기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공사나 정비에 들어가 이용할 수 없는 서비스가 가끔 있고 주차장도 주차하고 메인타워에 오려면 꽤 걸린다는 것이 정말 단점입니다. 다리를 다쳐서 주차장에서 메인 타워까지 오는데 5분 정도 걸어와야 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스태프분들은 룸을 정리해주시고 치워주시는 분들은 정말 정말 친절하고 나머지 스태프분들의 친절함은 특별히 느끼지 못했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하이원 리조트 자체는 정말 만족스럽다. 그 외의 서비스적인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는 평을 남기며 마무리합니다 :)하이원리조트의 장점은 확실히 5성급 호텔을 이 기간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가성비로 룸컨디션 룸서비스 직원들의 친절함 모두 좋았습니다. 다만 하이원이 이번 성수기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공사나 정비에 들어가 이용할 수 없는 서비스가 가끔 있고 주차장도 주차하고 메인타워에 오려면 꽤 걸린다는 것이 정말 단점입니다. 다리를 다쳐서 주차장에서 메인 타워까지 오는데 5분 정도 걸어와야 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스태프분들은 룸을 정리해주시고 치워주시는 분들은 정말 정말 친절하고 나머지 스태프분들의 친절함은 특별히 느끼지 못했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하이원 리조트 자체는 정말 만족스럽다. 그 외의 서비스적인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는 평을 남기며 마무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