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터뮤젠 브리머 32L 리뷰

새 등산 가방을 구입했습니다.최근 잠시 쉬고 있던 등산을 재개하고 당일 배낭을 하나 구입했습니다.제 키가 185cm이고 몸집도 커서 처음부터 20후반~30중반리터급을 찾아봤는데 그 중 최종 선택 제품은 #크라타뮤젠 #블리머로 했어요.32L인데 별로 안커보이죠? (웃음)40444U11 – Brimer Backpack 32L – Raven Brimer 32L Backpack Raven은 장시간 하이킹이나 짧은 밤 모험을 위해 만들어진 가벼운 트레킹 배낭입니다. 인체공학적 이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몸과 함께 움직이며 완전한 서포트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어깨와 허리 스트랩은 통기성이 좋아 쾌적함을 최대한 발휘합니다. Fluorocarbon-free.www.klattermusen.com40444U11 – Brimer Backpack 32L – Raven Brimer 32L Backpack Raven은 장시간 하이킹이나 짧은 밤 모험을 위해 만들어진 가벼운 트레킹 배낭입니다. 인체공학적 이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몸과 함께 움직이며 완전한 서포트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어깨와 허리 스트랩은 통기성이 좋아 쾌적함을 최대한 발휘합니다. Fluorocarbon-free.www.klattermusen.com현재 한국에서는 구입이 쉽지 않습니다.단종인가 해서 크라터뮤젠 홈페이지에 나와있는걸 보니 단종은 아닌것 같아요.아마 코로나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 보겠습니다.나는 운 좋게 OKmall에 재고가 들어왔을 때 바로 구매했어요.저의 크래터 뮤젠 가방 가족입니다.첫 아바카40을 시작으로 피마빵, 버기, 미머에 최근 구입한 브리머까지 5개가 되었습니다.컬러는 모두 #레이븐이지만 기존 크라타뮤젠의 옛 로고가 붙은 아바카, 피마빵, 버기와의 색상차이가 확연히 나고로고가 변경되어 초기에 나온 미마와도 색상차이가 있습니다.레이븐이 블랙이 아니라 차콜 느낌이에요.원단은 클라타뮤젠에서 새로 개발한 Retina원단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기존 원단보다 가벼워졌지만 얇아요. 구원단은 효성에서 납품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원단은 어느 회사 제품인지 궁금하네요.가방을 구입할 때 구매를 망설였던 부분입니다.헤드를 고정하는 것이 버클이 아닌 스트랩에 결착을 하는 방식인데 사진으로 보기에는 딱딱한 고정이 어려울 것 같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결판이 잘 나고 사용하기 편해요.크래터 뮤젠 백의 단점 중 단점이 수납공간입니다.이전에는 허리수건, 물병가방 등 모든 수납을 별도 액세서리로 팔고 있었고, 그 가격도 대단했습니다.하지만 브리머에게는 아주 큰 사이드 포켓과 헤드의 큰 포켓으로 수납은 어느 정도 해결되었습니다.그리고 한쪽이긴 하지만 허리벨트에 주머니도 있어요.사이드 포켓은 2L 생수병이 들어가도 충분합니다.허리 벨트 포켓은 한쪽에만 붙어 있지만 보통 사이즈의 휴대폰까지는 수납 가능합니다.사진 속 갤럭시S10 5G는 안 들어가는데 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12프로는 여유롭게 들어갔어요.갤럭시S10 5G: 162.6mm x 77.1mm x 7.9mm (최소두께부기준) 아이폰12 프로: 146.7mm x 71.5mm x 7.4mm등판은 H자형 알루미늄 프레임이 들어가 지지력과 견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토르소는 조절이 가능하니 사용자에게 맞춰주세요.가슴끈은 다른 배낭과 달리 가는 끈으로 되어 있습니다.착용해보니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예전에 바보로 쓰던 물병 케이스를 끼워봤어요.수평으로 된 고리가 두 개 필요한데 하나밖에 없어서 하나는 수평 고리로, 다른 하나는 수직 바퀴로 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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