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이슈 점검 : 코스닥에 진출한 LS머티리얼즈, ‘더블’ 2호

 

코스피지수가 FOMC 경계감 속에 2차전지지주 및 반도체주 상승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1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9.91p(0.39%) 상승한 2535.27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766억원, 기관은 5941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6847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 확대와 LS머티리얼즈 상장 흥행에 2차전지주가 상승세를 보였다”며 “전날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강세를 보였고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방문과 함께 반도체 동맹 구축 기대감 유입에 반도체주도 상승세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LS머티리얼즈는 지난 6월 공모주 가격 변동폭 확대 제도 개선 이후 케이엔에스에 이어 두 번째로 ‘타타불'(상장일 공모가 대비 주가 4배 상승)에 성공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4.28p(0.51%) 오른 839.53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원 내린 1314원에 거래를 마쳤다. ■ 미 3대 지수 상승···↑12/12 뉴욕 주식시장의 3대 지수는 1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57.06포인트(0.43%) 상승한 3만6404.93, S&P500은 18.07포인트(0.39%) 오른 4622.4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8.51포인트(0.2%) 오른 1만4432.49에 거래를 마쳤다. CNBC는 시장이 여전히 ‘연말’이라는 시기적 모멘텀을 이어가려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P500과 나스닥지수는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주에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는 시장이 연말 랠리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트레이드의 크리스 라킨은 아무도 금리 인상을 예상하지는 않지만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는 금리 인하가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종목별로는 메이시스가 피인수 대상이 됐다는 소식에 급등했고 애플과 엔비디아 등이 하락하며 나스닥 지수에 압박을 가했다. ■ 정치테마주 변심 대상홀딩스, 우남성 알미우 급락 [핫종목] 12/12(종합)새로운 한동훈 테마주 와이더플래닛 3거래일 연속 상승 코스피지수가 FOMC 경계감 속에 2차전지지주 및 반도체주 상승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1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9.91p(0.39%) 상승한 2535.27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766억원, 기관은 5941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6847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 확대와 LS머티리얼즈 상장 흥행에 2차전지주가 상승세를 보였다”며 “전날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강세를 보였고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방문과 함께 반도체 동맹 구축 기대감 유입에 반도체주도 상승세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LS머티리얼즈는 지난 6월 공모주 가격 변동폭 확대 제도 개선 이후 케이엔에스에 이어 두 번째로 ‘타타불'(상장일 공모가 대비 주가 4배 상승)에 성공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4.28p(0.51%) 오른 839.53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원 내린 1314원에 거래를 마쳤다. ■ 미 3대 지수 상승···↑12/12 뉴욕 주식시장의 3대 지수는 1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57.06포인트(0.43%) 상승한 3만6404.93, S&P500은 18.07포인트(0.39%) 오른 4622.4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8.51포인트(0.2%) 오른 1만4432.49에 거래를 마쳤다. CNBC는 시장이 여전히 ‘연말’이라는 시기적 모멘텀을 이어가려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P500과 나스닥지수는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주에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는 시장이 연말 랠리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트레이드의 크리스 라킨은 아무도 금리 인상을 예상하지는 않지만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는 금리 인하가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종목별로는 메이시스가 피인수 대상이 됐다는 소식에 급등했고 애플과 엔비디아 등이 하락하며 나스닥 지수에 압박을 가했다. ■ 정치테마주 변심 대상홀딩스, 우남성 알미우 급락 [핫종목] 12/12(종합)새로운 한동훈 테마주 와이더플래닛 3거래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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