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새벽 기상
10주차 월수 목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해보겠다며 몸부림치며 지냈다. 내가 원래 이렇게 열심히 살았나? 새벽 영어 회화

월~수는 목이 아프다는 핑계로 제대로 못하고 그 이후로는 영어에 대한 회의감?이를 갈아서 제대로 못한 것 같아. 복습은 전혀 못했네. 이런 흔들림도 이겨내면서 버텨야지! 이번 주는 또 재미있어져서 다행이다. 독서
[엄마의 독서] 여성의 위치, 역할, 강요, 아이… 독서로 깨닫는 과정을 정리한 책이다. ‘나는 왜 이럴까?’ 늘 생각하며 사는 나에게는 정말 느끼는 게 많은 책이다. 추천!! p.97문제는 그거였어. 모든 것을 당연하게 자신의 몫으로 생각하라.[40 평생 공부] p.29 40세 전까지 학교공부, 시험공부, 취업공부 ->이것으로 끝. 공부를 그만두면서 해방감, 자유로움을 느낀다. 이게 진짜 공부야? 진정한 공부는 하고 싶은 공부, 하면서 행복한 공부다. 남은 인생 즐겁게 살 수 있는 공부.40대는 취업, 연애 고민 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이제 정말 제2의 인생을 펼칠 수 있는, 하고 싶은 공부만 하면 되는 것이다. [하루를 48시간에 사는 마법] p.59 새벽 기상자들의 특징 1. 자신을 다스리기 2. 행동하기3. 계속 발전하다.4) 밝고 긍정적이다바쁘고 분주해도 마음이 여유롭고 친절하고 따뜻하다. 하루 한 끼

1일 1식 3주차 컨디션 조절 실패로 오르락내리락했지만 -2.5kg 상태로 유지됐다. 실망은 안 해 계속 가면 되니까 10주차의 총평
10주째에는 여러가지 일정을 소화하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이 부족했다.[정리 수납 전문가]과정을 월, 수, 김 수강했다. 불, 나무, 흙에는 과제 제출을 위해서 간단한 정리도 병행했다. 과제가 어려운 것은 없었지만, 시간에 쫓기는 느낌이었다. 주 3일 4시간 수업을 받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은… 그렇긴 새 경험이었지만 지쳤다. 화요일,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안내를 보고신청하였다[정·아웅 작가와의 만남]에 다녀왔다. 선뜻 참가했지만 도서관에서 독서회를 만들면 그 발판으로 하는 행사였다. 의외의 독서회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 신기하다. 한 사람이 좋아하고 남 속에 스며드는 것이 낯설어서”언젠가” 하고 싶었던 독서회가 이처럼 자연스럽게 다가오다니!필수는 아닌 선택 사항이지만, 이처럼 다가온 것, 소극적으로라도 참여하고 보기로 했다. 자연스럽게~화, 나무는 딸의 픽업 요청으로 초보 운전자가 하루에 2~3시간씩 운전하고 있다. 토요일도 딸의 행사로 나갔다 와서 일요일 하루 쉬지만 쉬었다고 할까? 냉장고 정리했다. 이렇게 바쁜 한주를 보내면 충전이 필요했다. 행동이 있을 뿐 생각이 정리되지 않는 느낌. 그래서 11주째에는 생각할 시간을 좀 더 갖고 있다. ^^2월 초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새벽 기상이 10주가 넘었다. 내가 새벽의 기상을 하고 있는 것도 신기하고, 지키지 못해도 너그럽게 스스로를 독려하는 것도 이상하다. 더 신기한 것은 새벽에 일어나는데 눈빛이 더욱 밝아지고 계속 좀 더 일찍 일어나고 싶은 것이다.

10주차에는 여러 일정을 소화하느라 생각할 시간이 부족했다.[정리수납 전문가] 과정을 월, 수, 금 수강했다. 화, 목, 토에는 과제 제출을 위해 간단한 정리도 병행했다. 과제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시간에 쫓기는 느낌이었다. 주3일 4시간 수업을 듣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피곤했다. 화요일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안내를 보고 신청한 [정아은 작가와의 만남]을 다녀왔다. 부담없이 참석했지만 도서관에서 독서모임을 만들고자 그 발판으로 삼는 행사였다. 뜻밖의 독서모임 기회가 찾아온 게 신기하다. 한 사람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 속으로 스며드는 게 낯설어 ‘언젠가’ 하고 싶었던 독서모임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다가올 줄이야! 필수가 아니라 선택지지만 이렇게 다가온 것, 소극적이어도 참여해보기로 했다. 자연스럽게~화, 목은 딸의 픽업 요청으로 초보 운전자가 하루에 2~3시간씩 운전하고 있다. 토요일도 딸 행사 때문에 나갔다 와서 일요일 하루 쉬었는데 쉬었다고나 할까? 냉장고 정리했어. 이렇게 바쁜 일주일을 보냈더니 충전이 필요했어. 행동만 있을 뿐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느낌. 그래서 11주차에는 생각할 시간을 좀 더 갖고 있어. ^^2월 초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새벽 기상이 10주차를 넘어섰다. 내가 새벽 기상을 해내는 것도 신기하고 지키지 못해도 관대하게 스스로를 격려하는 것도 신기하다. 더 신기한 것은 새벽에 일어나는데 눈빛이 더 밝아지고 훨씬 더 일찍 일어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