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니, 벅스, 애플뮤직과 같은 스트리밍 음악서비스를 유료 구매하지 않기 위해 7년간 스포티파이만 사용해온 지지리 궁상블로거입니다(?) 무료계정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2주마다 무료체험이 끝나면 vpn으로 로그인해서 다시 2주 사용…무한리피트 중입니다.
한국노래는 아쉽지만…… Spotify 좋네요! 모바일에서의 스포티파이는 플레이리스트의 랜덤 재생이나 곡류 개수 제한이 있는 등 불편하게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유료 구매하도록 말이죠.근데 pc에서는 곡을 직접 골라 들을 수 있다는 거! 게다가 아이패드도 그게 가능하다는 거!

pc, iPad에서는 곡 선택도 자유롭게!
이 때문에 접시가 유료로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출퇴근할 때 노래를 듣는 것은 랜덤 재생도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구글 홈 미니

아무튼 이번 사용기는 스포티파이가 아니라 구글 홈 미니입니다.
아무튼 이번 사용기는 스포티파이가 아니라 구글 홈 미니입니다.

NEST 미니 2세대. 기존에 비해 마이너 업그레이드 수준. 네, 물론 저도 당근에서 신품을 아주 싸게 주웠어요. 차하하. 아이패드를 놓고 동요를 틀어주던 것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스피커를 하나 마련하게 된 셈이죠. 그래서 스포티파이는 어디 있지?
우선 스포티파이는 한국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그래서 구글 홈에 접속해 음악 연결에 들어가도 벅스나 유튜브 뮤직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만 보일 뿐 스포티파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방법은 Vpn입니다.나는 터널 베어라는 vpn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잠깐 미국으로 훌쩍 날아가서 스포티파이 로그인 갱신에 사용하고 있었어요.
얘도 7년째 쓰고 있는 VPN 앱
vpn에서 미국으로 바꾼 뒤 다시 구글 홈 음악에 들어가면 이렇게 애플 뮤직과 스포티파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대로 접속을 선택하면 스포티파이로 이동하여 동의를 마치고 계정 연결을 종료합니다.
나는 처음 접속했을 때 동의 승인만 체크되어 아무래도 접속이 끝나지 않은 문제가 있었습니다.삽을 여러번 사용하고 아이폰을 재부팅했더니 문제없이 구글홈에 돌아와서 접속이 끝났습니다… 버그 같습니다.참고하면 좋겠네요. 구글 홈 미니에서의 사용은?
음성으로 ’00의 노래를 틀어줘’라고 하면 ‘네, 00의 노래를 Spotify로 재생할게요’라고 말하며 노래를 들려줍니다. 사실 음성으로 제대로 원하는 노래를 찾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적당히 동요 틀고 저 뽀로로 노래 들려주는 정도는 가능했어요.(뽀로로 노래를 들려달라고 하면 iconix 리스트 음악을 들려줍니다.) 뽀로로 회사가 아이코닉스입니다.그렇지 않으면 결국 아이폰을 켜고 재생시키는 식으로 해야 했습니다. 확실히 음성으로 명확한 노래 지시는 조금 애매합니다. 저는 동요나 조용한 음악, 클래식 등 카테고리성 음악을 재생하는 데 음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꼭 특정 노래를 부탁하면 어쩔 수 없이 아이패드를 열어야 했습니다.하지만 구글 홈 미니는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기기입니다. [초보자] 구글 홈 미니 활용?구글 홈허브를 구입해 사용한 경험상 일단 음성인식을 빠르게 이해하고 반응하는 것에 매우 만족했습니다.그냥 ‘헤이 구글 000해’라고 바로 이어서 말하면 가능하고 좀 멀리 떨어져서 조금 작은 소리로 말해도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게 놀랐어요.음성 인식을 끌 수 있다.루틴도 좋았습니다. 일어나서”안녕” 하면 세트 된 날씨와 뉴스 같은 루틴이 보존되어 있고 편했습니다.기타”지금”와 다양한 기본 루틴이 있습니다. 물론 만들 수도 있습니다.아이들은 “호랑이의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하면 동물들의 울음 소리를 들어, 비행기 기차 등 여러가지 사물의 소리도 들려줍니다. 대통령이 누구인지도 묻는 간단한 산수도 들을 수 있습니다. 환율도 가능합니다. 날씨와 간단한 뉴스, 타이머는 기본적으로 다 제공하고 있습니다.물론 노는 젬 농담도 있습니다···방송에서 다른 홈 미니로 방송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방에 부모의 음성을 전할 수 있습니다.놀랍게도 언어를 추가 등록하면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적당하게 영어도 제대로 영어로 듣고 답변을 영어로 하고 한국어 역시 한국어와 인식하고 한국어로 대답합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작은 것 치고는 소리도 나쁘지 않은 편소리 출력도 제 기준으로는 꽤 컸어요.30평 기준 거실TV 밑에 놓고 노래를 틀면서 사용했을 때 40%가 넘으면 꽤 시끄러운 느낌이었어요.거의 30~40% 사이에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출력의 여유가 있었습니다.듀오를 연결해 집 밖에서 구글 홈 미니로 전화를 걸어 아이들과 스피커를 통해 통화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샤오미 생태계도 업데이트되어 미홈과 연동됩니다. 따라서 ‘헤이 구글 청소 시작’이라고 하면 미구에 연결된 로봇 청소기가 작동을 시작합니다. 내가 사용하는 샤오미 로봇청소기 1세대 기준으로 미홈에서 확인하고 작동시키는 것보다 반응이 훨씬 빨랐습니다. 신기하네요.욕심내지 않으면 지구 최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스마트 스피커구글 홈 미니는 다른 스마트 AI 스피커 제품과 마찬가지로 말을 통해 기기의 기능을 사용하는 기본형에 가까운 입문자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스마트 스피커를 보다 깊이 활용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생태계가 연결되어야 합니다.sonoff나 E라이트, 필립스휴 등 돈만 있으면 집 전체를 구석구석 iot 제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네, 돈만 있으면요.이름 모를 iot가득!반대로 이런 생태계가 갖춰져 있지 않다면 구글 홈 미니가 할 수 있는 영역은 확실히 제한적입니다. 이것은 다른 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공하는 서비스 정도를 소비하는 데 그칩니다.역설적이게도 사용이 애매해서 팔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요.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거의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중고를 노리기에 최적의 제품이라고 판단됩니다 ㅎㅎ구글 홈 미니는 자신이 많은 IOT 생태계를 조성하고 훌륭한 음성인식을 통해 집안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하는 훌륭한 입문용 제품입니다.그리고 동시에 IOT 생태계에 욕심이 없더라도 아이들 방에 하나쯤은 두고 쓰는 스마트 스피커 제품 중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플 워치 SE 사용기는 이쪽애플워치 SE 사용기. 워치 6세대 혈중 산소포화도를 포기한 이유, 저는 예전에 애플워치 1세대(초기 버전)와 관련하여 유튜브 영상을 제작했었습니다.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이… blog.naver.com▽ iPhone12 지갑형 스탠드 MOFT 스냅온 사용기는 이쪽맥세이프 액세서리 추천 MOFT 스냅온 아이폰12 지갑형 거치대 [내돈내산]과… 작년 12월16일 주문한 스냅온 지갑이 한 달 넘게 1월18일에 도착했습니다.늦어서 메일을 보내… blog.naver.com맥세이프 액세서리 추천 MOFT 스냅온 아이폰12 지갑형 거치대 [내돈내산]과… 작년 12월16일 주문한 스냅온 지갑이 한 달 넘게 1월18일에 도착했습니다.늦어서 메일을 보내… blog.naver.com맥세이프 액세서리 추천 MOFT 스냅온 아이폰12 지갑형 거치대 [내돈내산]과… 작년 12월16일 주문한 스냅온 지갑이 한 달 넘게 1월18일에 도착했습니다.늦어서 메일을 보내…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