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치약] 버박이슈 “오로자임 오랄 하이징겔”로 바꾼 리뷰 (feat 고양이 양치하는 법 소개)

안녕하세요:) 고양이들은 이를 닦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은 양치질을 정말 싫어한다는 거, 오늘은 고양이 치약과 함께 더 쉽게 아이들을 양치하게 하는 팁을 소개해 드릴게요:)갑니다 고고고~ 많은 집사님들이 소개해준 오로자임 오랄하이징겔 70g ! 고양이 강아지 둘다 사용가능한 치약입니다. ㅋㅋ포키는 바바쿠치약을 사용했어요!! 그런데, 이 치약은 조금 화제가 있어요!?! 그건 아마 바박치약 이슈만 검색해보시면 아실거에요!!!! 어떤 치약을 써야할지 오래 고민했고 고양이 카페를 다 알아본거 같아요 TT 그래서 알게 된 오로자임!!플러스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천연사탕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포키가 거부감 없이 잘 먹어요구성품은 이렇습니다!손가락 칫솔도 들어있고, 처음에 저 흰색이 뭔가 했더니 입구쪽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게 같이 주는거죠?!?!사용방법 1. 입구를 뚜껑으로 열다 2. 하얀 노즐을 입구에 꽂다 3. 노즐의 뚜껑을 열고 닫으면서 사용한다!오로자임이 입구 마모로 이야기가 좀 있어서 저도 노즐로 사용하려고 합니다준비물!간식과 치약이 묻어있는 칫솔!그리고 ポッ키 ㅎㅎㅎ고양이 양치질 팁 갈게요!!!1. 간식을 무릎 위에 올려 고양이가 무릎에 앉을 수 있게 해줍니다!지금은 간식과 칫솔을 들고 저렇게 앉아 있으면 자동으로 올라와서 앉습니다!처음에는 무릎에 간식을 올리고 아이가 올라와서 먹을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인내와 기다림만큼 좋은 훈련법은 결코 없어요!!! 1번 간식을 무릎 위에 놓으면 찾아와 먹기를 기다리고 2번, 그 다음에는 아이가 간식을 먹고 정신이 없을 때 살짝 발 위에 아이를 당겨 앉혀보고 3번, 그 다음에는 발 위에 앉아 있을 때 이를 닦고 간식을 줬어요!!!이때 아이의 얼굴을 살짝 잡고 이렇게 허다다다 양치질을 하면 됩니다!!목이나 얼굴을 꽉 쥐면 아이가 절대 오지 않아요!!양치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횟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씩 익숙해지면 하루에 두번 정도 해주는게 적당하다고 수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치아 건강에 신경써 주기로 해요.집사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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